화려한 볼거리는 없습니다. 특별한 것도 없죠. 그저 테니스 그 자체입니다. 화이트의 바탕에 네이비 액센트와 스티치 디테일이 어우러져 제왕에게 어울리는 룩을 연출합니다. 또한 탄력 있는 에어 줌 쿠셔닝에 새로운 고무 합성 소재를 더해 이전 베이퍼보다 가벼워진 아이템으로 매치 포인트가 될 때까지 안심하고 착용할 수 있습니다.
발 앞부분의 유연성
에어 줌 유닛을 축소하고 발이 가장 많은 충격을 받는 위치에 배치하여 앞꿈치의 유연성을 더욱 개선했습니다. 발 앞부분이 지면에서 가장 높게 떨어지는 부위에서도 반응성 좋은 쿠셔닝을 느낄 수 있으며, 여기에 한층 더 강화된 유연성이 더해졌습니다.
빠른 컷 동작
밑창은 기존 베이퍼보다 가벼운 새로운 고무 합성 소재로 제작했습니다. 덕분에 컷 동작의 날카로움이 무뎌진다는 느낌 없이 속도를 줄이고 발을 단단히 디디며 원래 자세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더 우수한 착화감
베이퍼 2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중창 폼과 밑창 패턴을 고스란히 유지한 채 중족부와 뒤꿈치 주변의 안정성을 높여 더 날카로운 컷 동작을 구사할 수 있습니다.
강화된 핏
중족부에 전체적으로 적용된 핏 밴드로 신발 끈을 더 타이트하게 당겨 핏을 조절하고 빠른 컷 동작을 구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