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트 추천 (럭실론 big ban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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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철 댓글 0건 조회 26,837회 작성일 01-08-08 11:41본문
몇칠전 국제에서 사장님의 추천으로 럭실론 사의
big banger 거트를 수리하여 시타를 해보았습니다.
쉽 거트는 써보지 않았지만 인조쉽을 많이 사용하는 편이었는데
(주로 20,000) 평상시에 마음에 안드는 점이 있어서 사장님께
의논해본 결과 텐션의 저하도 없고 스트링 수명도 오래가며
거트의 움직임이 없다고 하여 매어 보았습니다.
사실 30,000원 이면 저한테는 부담이었지만 이렇게 질문을 했지요^^
이만원 짜리 세개가 오래갈까요? 아니면 럭실론 삼만원 짜리 두개가
오래 갈까요 라고요.......
사실 매일 레슨을 하면서 텐션의 저하없이 오래 사용하기를 바라는 저의
마음이 좀 그렇지요.
설레이는 마음에 거트 수리후 레슨 하러갔습니다.
차례가 밀려서 할수 없이 난타나 칠까하고 생각했는데
운좋게 게임을 하자고 제의를 받아서 들뜬 기분으로 가벼운 몸 풀풀기 부터...딱~~
이게 웬일 입니까? 구력은 얼마 되지 않지만 ,
반발력이라고 할까요... 몇분정도 난타후 라켓을 보았지요.
참고로 저는 윌슨 프로스태프 6.0 을 쓰고 있습니다.
거트가 신기할정도로 하나도 밀리지가 않았습니다.
게임에 들어가서도 기분이 좋아서 인지 잘 풀렸습니다.
게임 종료후 바로 레슨에 들어가서 코치님에게 줄 좋은것 메었다고 하니깐
포핸드로 시원하게 처보라고 그래서 한 20분정도 기진 맥진 했는데
이게 웬일로 진짤로 거트가 하나도 밀리지 않았습니다.
다른때 같으면 바로맨 인조쉽(테그니 화이버 듀라믹스, 윌슨 세션이션 엔엑스티,감마사의
라이브 와이어....)
같으면 바로 밀리고 있어야 줄이 .....정말로 신기했습니다. 있는데로 후려쳤는데도 ..
역시 좋은줄이 라서 그런가하고 의문을 가지기도 했지만 암튼 기분 최고 였습니다.
다음날 오전에 비가와서 레슨을 포기하고 하드코트로 가서 몇게임을 했는데
전날의 기분때문인지 게임이 잘풀려나갔습니다. 근데 이렇게 몇분이 흐른뒤 수시로
거트가 밀리지는 않는지 확인을 했는데 진짜로 신기할정도로 밀리지도 않고 컨트롤 또한
평상시와는 판이하게 잘되는것을 ......넘 기분좋아요.
아차 저는 인조쉽맬때 평상시 텐션을 자동 55 파운드 정도 매는데 이번 럭실론은
자동 51 파운드로 수리 했습니다.
그냥 개인적인 견해지만 언제 한번 기회되면 써보시면 어떨까 하고 강력 추천 합니다.
난생처음 시타기에 올림니다..여기에 올려도 되는건지??????
그럼 이만 즐테 하세요.
big banger 거트를 수리하여 시타를 해보았습니다.
쉽 거트는 써보지 않았지만 인조쉽을 많이 사용하는 편이었는데
(주로 20,000) 평상시에 마음에 안드는 점이 있어서 사장님께
의논해본 결과 텐션의 저하도 없고 스트링 수명도 오래가며
거트의 움직임이 없다고 하여 매어 보았습니다.
사실 30,000원 이면 저한테는 부담이었지만 이렇게 질문을 했지요^^
이만원 짜리 세개가 오래갈까요? 아니면 럭실론 삼만원 짜리 두개가
오래 갈까요 라고요.......
사실 매일 레슨을 하면서 텐션의 저하없이 오래 사용하기를 바라는 저의
마음이 좀 그렇지요.
설레이는 마음에 거트 수리후 레슨 하러갔습니다.
차례가 밀려서 할수 없이 난타나 칠까하고 생각했는데
운좋게 게임을 하자고 제의를 받아서 들뜬 기분으로 가벼운 몸 풀풀기 부터...딱~~
이게 웬일 입니까? 구력은 얼마 되지 않지만 ,
반발력이라고 할까요... 몇분정도 난타후 라켓을 보았지요.
참고로 저는 윌슨 프로스태프 6.0 을 쓰고 있습니다.
거트가 신기할정도로 하나도 밀리지가 않았습니다.
게임에 들어가서도 기분이 좋아서 인지 잘 풀렸습니다.
게임 종료후 바로 레슨에 들어가서 코치님에게 줄 좋은것 메었다고 하니깐
포핸드로 시원하게 처보라고 그래서 한 20분정도 기진 맥진 했는데
이게 웬일로 진짤로 거트가 하나도 밀리지 않았습니다.
다른때 같으면 바로맨 인조쉽(테그니 화이버 듀라믹스, 윌슨 세션이션 엔엑스티,감마사의
라이브 와이어....)
같으면 바로 밀리고 있어야 줄이 .....정말로 신기했습니다. 있는데로 후려쳤는데도 ..
역시 좋은줄이 라서 그런가하고 의문을 가지기도 했지만 암튼 기분 최고 였습니다.
다음날 오전에 비가와서 레슨을 포기하고 하드코트로 가서 몇게임을 했는데
전날의 기분때문인지 게임이 잘풀려나갔습니다. 근데 이렇게 몇분이 흐른뒤 수시로
거트가 밀리지는 않는지 확인을 했는데 진짜로 신기할정도로 밀리지도 않고 컨트롤 또한
평상시와는 판이하게 잘되는것을 ......넘 기분좋아요.
아차 저는 인조쉽맬때 평상시 텐션을 자동 55 파운드 정도 매는데 이번 럭실론은
자동 51 파운드로 수리 했습니다.
그냥 개인적인 견해지만 언제 한번 기회되면 써보시면 어떨까 하고 강력 추천 합니다.
난생처음 시타기에 올림니다..여기에 올려도 되는건지??????
그럼 이만 즐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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