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NLOP i-ZONE 6 평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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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국제스포츠 댓글 0건 조회 26,670회 작성일 04-01-06 23:46본문
국제스포츠입니다.
오랜만에 글을쓰게 됩니다.
올해에 여러 동호인들 분들의 가정에 만복이 깃들길 바랍니다.
새해가 되면서 서서히 라켓시장의 활기가 돌고 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새 라켓이 출시된다는 것은
동호인들은 물론이고 테니스 업계 전반에 있어서
큰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올해는 던롭이 그 시작 페이프를 끊었습니다.
대부분의 제작사들은 상급형 라켓에 충실하였고
또 20만원 이상대의 고가 정책에 충실하여
그에 맞게 제품을 출시해 온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출시된 던롭의 아이존 시리즈는
기존의 그런 스타일에서 탈피하여
가격을 낮추면서도 라켓의 기본에 충실한 제품을 출시하였습니다.
상당히 실속있는 제품이 출시되었다고 할 수 있는데
이것은 경제가 여려운 현재의 상황에
잘 맞는 제품이라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먼저 제품의 간단한 사양을 소개하면
헤드사이즈 95
무게 290그램
밸런스 약간 헤드헤비(약 345mm)
스트링 패턴 18*20
프레임 두께 25mm
위와 같습니다.
역시나 가장 많이 선호되는
미드-미드 플러스 사이즈인 95사이즈를 채택하였고
동호인들에게 가장 많이 선택되는
300그램 전후의 무게로 만들어 졌습니다.
가벼운 무게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서
약간 헤드헤비 밸런스로 제작되었으며
이와 같은 맥락으로 프레임 두께도 반발력을 고려하여 25mm입니다.
아마도 이와 가장 유사한 스펙을 가진 라켓은
아마도 윌슨의 H-Tour MP가 아닐까 합니다.
물론 같은 회사의 300G도 무게면에서는 비슷합니다.
그런데 비교되는 이 두 라켓들은 약간 까다롭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특히 300G의 경우 빠른 스윙이 필수고
H-Tour MP의 경우 상당히 큰 스윙을 요구하는 라켓입니다.
따라서 일부 상급 동호인이 아닌 중급이하의 동호인들은
약간의 어려움을 느낄 수 밖에 없는 한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프레임이 앏은 300G의 경우 발리시 정확한 임팩트가 아니면
파워가 많이 떨어질 수 밖에 없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런 단점들 때문에 일부 동호인들께서는
무게를 기준으로 라켓을 선택하였다가
낭패를 당한 경우를 볼 수 있었습니다.
"가벼우니까 쉽게 휘두를 수있을 것이고 그래서 편할 것이다"란
일부 동호인들의 착각이 있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 아이존은 이런 문제에 대한 새로운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같은 무게대의 라켓임에는 분먕하지만,
라켓의 특성상 일단 스윙이 시작되면
훨씬 더 쉽게 파워를 낼 수 있습니다.
작은 헤드사이즈와 밸런스 그리고 프레임 두께의 조화는
기존의 라켓의 한계를 가볍게 뛰어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특히 상급 모델에 떨어지지 않는 소재를 사용하여
던롭 라켓 특유의 부드러움을 충분히 확보하고도
가격이 매우 매력적인 것입니다.
전체적으로 매우 안정되고 완결된 기분 성능을 보여줍니다.
부드러운 타구감을 느끼게 해주는 그라운드 스트록은
던롭 라켓의 특성 그대로 입니다.
동급의 라켓에 비해서 보다 파워는 느낄 수 있는 구조로 만들어 졌으며
덴스트트링 패턴을 채용하여 컨트롤 성능도 상당히 뛰어납니다.
발리 컨트롤과 파원에서는 매우 만족도가 높았으며
복식에서 보다 편안하고 공격적인 발리가 용의합니다.
기존의 300그램 정도의 라켓의 파워에 불만을 느끼신 분이나
또는 컨트롤에 불만을 느끼신 분이시면
꼭 사용해 보실 것을 권장 드리고 싶습니다.
비싼 라켓이 꼭 좋은 것만은 아니란 것을 느낄 수 있으실 겁니다.
오랜만에 글을쓰게 됩니다.
올해에 여러 동호인들 분들의 가정에 만복이 깃들길 바랍니다.
새해가 되면서 서서히 라켓시장의 활기가 돌고 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새 라켓이 출시된다는 것은
동호인들은 물론이고 테니스 업계 전반에 있어서
큰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올해는 던롭이 그 시작 페이프를 끊었습니다.
대부분의 제작사들은 상급형 라켓에 충실하였고
또 20만원 이상대의 고가 정책에 충실하여
그에 맞게 제품을 출시해 온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출시된 던롭의 아이존 시리즈는
기존의 그런 스타일에서 탈피하여
가격을 낮추면서도 라켓의 기본에 충실한 제품을 출시하였습니다.
상당히 실속있는 제품이 출시되었다고 할 수 있는데
이것은 경제가 여려운 현재의 상황에
잘 맞는 제품이라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먼저 제품의 간단한 사양을 소개하면
헤드사이즈 95
무게 290그램
밸런스 약간 헤드헤비(약 345mm)
스트링 패턴 18*20
프레임 두께 25mm
위와 같습니다.
역시나 가장 많이 선호되는
미드-미드 플러스 사이즈인 95사이즈를 채택하였고
동호인들에게 가장 많이 선택되는
300그램 전후의 무게로 만들어 졌습니다.
가벼운 무게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서
약간 헤드헤비 밸런스로 제작되었으며
이와 같은 맥락으로 프레임 두께도 반발력을 고려하여 25mm입니다.
아마도 이와 가장 유사한 스펙을 가진 라켓은
아마도 윌슨의 H-Tour MP가 아닐까 합니다.
물론 같은 회사의 300G도 무게면에서는 비슷합니다.
그런데 비교되는 이 두 라켓들은 약간 까다롭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특히 300G의 경우 빠른 스윙이 필수고
H-Tour MP의 경우 상당히 큰 스윙을 요구하는 라켓입니다.
따라서 일부 상급 동호인이 아닌 중급이하의 동호인들은
약간의 어려움을 느낄 수 밖에 없는 한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프레임이 앏은 300G의 경우 발리시 정확한 임팩트가 아니면
파워가 많이 떨어질 수 밖에 없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런 단점들 때문에 일부 동호인들께서는
무게를 기준으로 라켓을 선택하였다가
낭패를 당한 경우를 볼 수 있었습니다.
"가벼우니까 쉽게 휘두를 수있을 것이고 그래서 편할 것이다"란
일부 동호인들의 착각이 있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 아이존은 이런 문제에 대한 새로운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같은 무게대의 라켓임에는 분먕하지만,
라켓의 특성상 일단 스윙이 시작되면
훨씬 더 쉽게 파워를 낼 수 있습니다.
작은 헤드사이즈와 밸런스 그리고 프레임 두께의 조화는
기존의 라켓의 한계를 가볍게 뛰어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특히 상급 모델에 떨어지지 않는 소재를 사용하여
던롭 라켓 특유의 부드러움을 충분히 확보하고도
가격이 매우 매력적인 것입니다.
전체적으로 매우 안정되고 완결된 기분 성능을 보여줍니다.
부드러운 타구감을 느끼게 해주는 그라운드 스트록은
던롭 라켓의 특성 그대로 입니다.
동급의 라켓에 비해서 보다 파워는 느낄 수 있는 구조로 만들어 졌으며
덴스트트링 패턴을 채용하여 컨트롤 성능도 상당히 뛰어납니다.
발리 컨트롤과 파원에서는 매우 만족도가 높았으며
복식에서 보다 편안하고 공격적인 발리가 용의합니다.
기존의 300그램 정도의 라켓의 파워에 불만을 느끼신 분이나
또는 컨트롤에 불만을 느끼신 분이시면
꼭 사용해 보실 것을 권장 드리고 싶습니다.
비싼 라켓이 꼭 좋은 것만은 아니란 것을 느낄 수 있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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