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라켓 시타기입니다. > 제품사용기

1.바볼랏 퓨어 드라이브(미드플러스)
이 라켓은 많은 동호인들이 사용하는 모델로 매우 안정적인 라켓이라고
할수 있겟습니다..
드라이브가 편하고 무게가 300그램인 관게로 파워도 좋습니다..판면에 손
목에 힘이 적은 분들이나 초보자가 사용하기에는 조금 힘든거 같네요...
컨트롤도 용이하고 빔사이즈나 라켓사이즈도100에 25mm여서 조작성도
뛰어난 라켓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저는 초보부터 사용했는데...엔디
로딕이 치는걸 보고 겆멋에 샀다고 할까요..근데 역시 좋은 라켓이었습니
다..
그라운드 스트로크도 용이하고 서브엔 발리어에게도 적합한거 같습니
다..


2. 윌슨 H tour(106)
바볼랏 라켓만 선호하다가 동호인들에게 무난하게 다가오는 라켓이 윌슨
이라고 해서 써보게 됐는데..역시 좋은 라켓이더군요...참고적으로 저는
프레임이 두꺼운 라켓은 좋아하지 않거든요...발란스가 헤드헤비용이어
서 서브가 묵직하고 힘있게 들어가더군요..무게도 275그램으로 마침 적당
한 무게여서...장시간 게임을 해도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고 스트로크도
매우 좋아 드라이브스핀이 아주 잘 걸리는 라켓으로 생각됍니다...또한
프레임도 얇아서 발리대쉬할 때도 용이했습니다...최근 윌슨 라켓에서는
이만한 라켓이 없을 정도이며...라켓중앙에 맞지 않고 비켜 맞아도 이소
그리드공법과 가운데 프레임을 보호해줘 흔들림이 적었습니다...

3. 윌슨 H-6(110)
이라켓 또한 매우 좋은 라켓이었습니다.. 가벼운 스윙으로도 볼을 컨트
롤 하기 용이하고 그라운드 스트로크도 매우 좋은 반면 초보자와 중급자
에게 권장되는 라켓입니다.제가 생각하기에는 바볼랏을 쓰다가 써본 결
과 파워는 바볼랏보다 훨씬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4. 바볼랏 소프트 드라이브
가격대비 매우 좋은 라켓이었습니다.....무게에 비해 파워도 좋고 컨트롤
도 용이하게 잘 돼는 반면 라켓중앙을 비켜 맞을 경우 라켓에 충격이 오
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중간스윙을 하는 동호인들에게 적합하다고 하겠
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