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코드 95(310g) 시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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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도사 댓글 0건 조회 27,043회 작성일 04-11-23 14:16본문
안녕하세요.
엔코드95 에 대해서 간략하게 말씀올리겠읍니다
사용한지는 한달여 되어갑니다.
무었보다도 저같은 경우에는 윌슨사의 투어급 라켓중에
헤드사이즈 95를 주로 사용해왔었읍니다.
(프로스텦 투어95, 엔코드 팀95, 엔코드 95)
앞의 시타기 찾아보시면 투어95와 팀95는 있구요
오늘은 기존 라켔과 엔코드 95의 비교에 촛점을 맞추겠읍니다.
1. 스트록
3라켔 모두 스토록은 정통적인 풀스윙을 해야 제 성능을 발휘할수있읍니
다(가정 : ntrp 3.5 이상이되야 제성능을 발휘할수 있는 진입레벨인거같아
요)
세라켓 모두 가죽그립이라 가정하면(실제로 제가 가죽그립으로 사용)
팀95가 다른 두 라켔에비해 무게는 15g정도 가벼우나, 실제 스윙시 스윙
웨이트는 비슷하구요, 느낌이 좀 틀림니다.
스트록의 힘에있어서는 밸런스 때문인지는 몰라도 팀95가 20%정도 더쎄
다는걸 느꼈읍니다.다른 두라켔은 비슷하구요...
투어95와 엔코드95비교한다면 엔코드 95가 조금더 부드럽다 양념이 좀
더 된거 같다라는 느낌이 들었읍니다.
실제로 저가 팀95사용하다가 팔아버리고 엔코드95를 구입한 이유는 컨트
롤 때문이었읍니다.
코트장에서 스트록할때는 좋았는데 실제 시합에나가서 게임을 해보니
파워보다는 역시 컨트롤이 더 중요했지요. 라인에 10cm씩 벗어나는게 정
말 환장하겠더라구요.
그렇다고해서 엔코드95가 파워가 약하다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컨트롤면에 있어서 엔코드 95가 투어95보다 좀더 정교해짐을느꼇구요
투어 95에 잇던 팅팅거림은 80%정도 없어진거 같아요
아마 나노기술의 접목이 이뤄낸 결과이겠지요.
그래서 지금은 투어95와 엔코드 95를 가지고 있읍니다.
2. 서브, 발리,기타등등
서브, 발리는 솔직히 3가지라켓중 어느걸 사용하더라도 다 좋다라고 할
수있읍니다.
단지 어느수준 이상급의 고수님일경우 서브를 코스에 집중하여 넣으실
경우는 좀더 부드러운 엔코드 95가 적당할꺼 같아요.
그리고, 발리는 팀95가 좀더쎄다고 할수있읍니다.
그외 짧은 앵글샷이나 패씽샷 날릴때는 투어95나 엔코드95가 훨씬 유리
해보이네요.
3. 스트링 패턴
엔코드 95가 16*18이라서 스트링이 너무자주 끊어지는게 아닌가 하고
좀 걱정을 했었는데 아직끊어지지 않는 걸 보면 일단안심입니다.
스윗스팟 부분을 보면 투어95(16*19)보다 더 촘촘해요
프레임에 구멍설계할때 이 부분을 좀더 신경을 쓴듯합니다.
그리고 스핀도 무난히 걸고싶은만큼 잘걸려요.
------------------------------------------------------------
엔코드95 >= 투어95 > 팀95 로 일단 점수를 줄수있을꺼 같읍니다.
그러나 투어95와 엔코드95는 거의 비슷하다라고 보시면 되구요
굿이 차이를 찾는다면 스트링패턴 이외에 프레임 넓이가
엔코드95 (22mm), 투어95(20mm) 그리고 자세히보시면
프레임두께가 엔코드95가 좀더 얇고, 투어95가 쬐끔더 두툼하죠.
팀95는 스타일이 좀 독특하다라고 보면됩니다.
그리고 엔코드95와 투어95는 ntrp3.0 이상부터 사용하시면 좋을꺼 같구요
(컨트롤을 중요시하는분, 대회에 자주 나가시는분들에게 권장)
팀 95는 초.중.상급자 모두 골고루 이용할수 있을꺼 같아요.
투어95에 고센 파워16 텐션 56 가죽그립
엔코드95 윌슨 엔듀로투어17 55 가죽그립(교체했음)
엔코드팀95 아이소스피드 컨트롤 51 가죽그립(교체했음)
엔코드95는 그립이 쿠션그립인데 사용해보시고 느낌이 별로라고 생각되
시면 가죽그립으로 바꿔보셔요, 좀더 좋은느낌을 얻을수 있읍니다.
미력한 시타기였구요,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견해 입니다.
추신 : 낮에 회사에서 이 글을 올리고 저녁에 테니스장에 갔었는데
스트링이 뚝하고 끊어지네요...ㅎㅎㅎ
스트링수리한지 3주 사용횟수는 대략 11회
오픈패턴이라 어쩔수없네요..ㅎㅎㅎ
엔코드95 에 대해서 간략하게 말씀올리겠읍니다
사용한지는 한달여 되어갑니다.
무었보다도 저같은 경우에는 윌슨사의 투어급 라켓중에
헤드사이즈 95를 주로 사용해왔었읍니다.
(프로스텦 투어95, 엔코드 팀95, 엔코드 95)
앞의 시타기 찾아보시면 투어95와 팀95는 있구요
오늘은 기존 라켔과 엔코드 95의 비교에 촛점을 맞추겠읍니다.
1. 스트록
3라켔 모두 스토록은 정통적인 풀스윙을 해야 제 성능을 발휘할수있읍니
다(가정 : ntrp 3.5 이상이되야 제성능을 발휘할수 있는 진입레벨인거같아
요)
세라켓 모두 가죽그립이라 가정하면(실제로 제가 가죽그립으로 사용)
팀95가 다른 두 라켔에비해 무게는 15g정도 가벼우나, 실제 스윙시 스윙
웨이트는 비슷하구요, 느낌이 좀 틀림니다.
스트록의 힘에있어서는 밸런스 때문인지는 몰라도 팀95가 20%정도 더쎄
다는걸 느꼈읍니다.다른 두라켔은 비슷하구요...
투어95와 엔코드95비교한다면 엔코드 95가 조금더 부드럽다 양념이 좀
더 된거 같다라는 느낌이 들었읍니다.
실제로 저가 팀95사용하다가 팔아버리고 엔코드95를 구입한 이유는 컨트
롤 때문이었읍니다.
코트장에서 스트록할때는 좋았는데 실제 시합에나가서 게임을 해보니
파워보다는 역시 컨트롤이 더 중요했지요. 라인에 10cm씩 벗어나는게 정
말 환장하겠더라구요.
그렇다고해서 엔코드95가 파워가 약하다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컨트롤면에 있어서 엔코드 95가 투어95보다 좀더 정교해짐을느꼇구요
투어 95에 잇던 팅팅거림은 80%정도 없어진거 같아요
아마 나노기술의 접목이 이뤄낸 결과이겠지요.
그래서 지금은 투어95와 엔코드 95를 가지고 있읍니다.
2. 서브, 발리,기타등등
서브, 발리는 솔직히 3가지라켓중 어느걸 사용하더라도 다 좋다라고 할
수있읍니다.
단지 어느수준 이상급의 고수님일경우 서브를 코스에 집중하여 넣으실
경우는 좀더 부드러운 엔코드 95가 적당할꺼 같아요.
그리고, 발리는 팀95가 좀더쎄다고 할수있읍니다.
그외 짧은 앵글샷이나 패씽샷 날릴때는 투어95나 엔코드95가 훨씬 유리
해보이네요.
3. 스트링 패턴
엔코드 95가 16*18이라서 스트링이 너무자주 끊어지는게 아닌가 하고
좀 걱정을 했었는데 아직끊어지지 않는 걸 보면 일단안심입니다.
스윗스팟 부분을 보면 투어95(16*19)보다 더 촘촘해요
프레임에 구멍설계할때 이 부분을 좀더 신경을 쓴듯합니다.
그리고 스핀도 무난히 걸고싶은만큼 잘걸려요.
------------------------------------------------------------
엔코드95 >= 투어95 > 팀95 로 일단 점수를 줄수있을꺼 같읍니다.
그러나 투어95와 엔코드95는 거의 비슷하다라고 보시면 되구요
굿이 차이를 찾는다면 스트링패턴 이외에 프레임 넓이가
엔코드95 (22mm), 투어95(20mm) 그리고 자세히보시면
프레임두께가 엔코드95가 좀더 얇고, 투어95가 쬐끔더 두툼하죠.
팀95는 스타일이 좀 독특하다라고 보면됩니다.
그리고 엔코드95와 투어95는 ntrp3.0 이상부터 사용하시면 좋을꺼 같구요
(컨트롤을 중요시하는분, 대회에 자주 나가시는분들에게 권장)
팀 95는 초.중.상급자 모두 골고루 이용할수 있을꺼 같아요.
투어95에 고센 파워16 텐션 56 가죽그립
엔코드95 윌슨 엔듀로투어17 55 가죽그립(교체했음)
엔코드팀95 아이소스피드 컨트롤 51 가죽그립(교체했음)
엔코드95는 그립이 쿠션그립인데 사용해보시고 느낌이 별로라고 생각되
시면 가죽그립으로 바꿔보셔요, 좀더 좋은느낌을 얻을수 있읍니다.
미력한 시타기였구요,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견해 입니다.
추신 : 낮에 회사에서 이 글을 올리고 저녁에 테니스장에 갔었는데
스트링이 뚝하고 끊어지네요...ㅎㅎㅎ
스트링수리한지 3주 사용횟수는 대략 11회
오픈패턴이라 어쩔수없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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