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켓 교환 관련 > 제품사용기

처음엔 바볼랏의 퓨어드라이브를 썼구요
지금은 무리해서 군대간 형이 남겨놓은 아이프리 미플을 쓰고있습니다
대학생인데요. 개강하고 1주일정도 손놓고 오늘 아이프리를 잡은 기분..
아 무거워서 라켓이 안나간다는 느낌이었습니다.--;;
분명 매일 칠때는 팡팡하고 나오는 타구감과 함께 묵직한 공인것같았는
데 말이지요..--;;
퓨드는 초보자가 쓸경우 스윙이 작아지고 여러가지 단점이 많다고하여
무리해서 라켓을 다른걸로 썼던겁니다..
그런데 우연찮게 그 군대간형이 맡아놓았던 요넥스의 RD Power-10을
쳐봤는데 상당히 괜찮은것 같더라구요.
물론 퓨드도 나름대로 잘맞고 공이 잘나간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기회에 쓰고있던 아이프리를 치우고 다른 라켓으로 바꿔보려고
합니당.
현재 생각한것은..
윌슨의 n Code N Pro
요넥스의 RDX500(mp)
를 중점적으로 생각했구요.
그외에 아주 살짝 맘이 갔던건
던롭의 M-fil 200
프로케넥스의 ionic ki 5
저 살짝 맘이 간 2가지는 스펙과 디자인에서 끌린거랍니다.
시작을 너무 딱딱한 라켓으로 해서 그런지 좀 부드러운 라켓을 써보고 싶
습니다. 단~언스트렁320을 넘지 않았스면 좋겠어요
참 신체조건은 180센치에 80킬로그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