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롭 에어로겔 500 투어 시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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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메니아 댓글 0건 조회 27,580회 작성일 07-04-25 17:00본문
던롭 에어로겔 500 투어 시타기
이제 테니스를 3년째하는 동호인으로서 윌슨 n-code를 쓰다가
승급(?)하여 바볼랏의 퓨어 드라이브 코택스를 쓰고 있습니다.
우리 직원중에 300G를 쓰시는 분이 있는데 저는 웬지 강하다는 느낌이
있어 에어로겔 500 투어가 시타기에 부드럽고 좋다하여
국제스포츠 사장님께 쳐보고 싶다고 간곡히 부탁드려서 시타를 하였습니
다.
남들은 던롭의 느낌, 퓨드의 느낌이라지만 경력이 일천한 저는 그저 부드
럽다는 것 밖에 느끼지 못하였는데 받아서 잡아보니 무게는 적당하고,
300G보다 끝에 무게가 있으면서 퓨드보다는 가볍다는 느낌,
무게와 밸런스는 잘 모르겠지만 잡으면 어느 라켓보다 정말 편안한 라켓
이었습니다.
탑스핀 서브를 넣으면 죽입니다.
스핀은 최대로 걸리는듯하고,
시타 라켓에 메어진 줄이 좀 느슨하여 맘에 안들었지만 ... 확실합니다.
플렛은 공이 퓨드보다는 가벼우면서 뭔지 모르게 무게가 부족한 그런 느
낌입니다. 그런데 받는 사람은 치는 사람보다 무겁게 느껴진다는군요.
덕분에 스매싱은 환상입니다.
스트록은 퓨드 보다는 부드럽습니다 퓨드 코텍스보다는 다소 못미치는
듯 한데 줄탓인 듯도하고, 어떤 때는 힘없이 뜨는 듯 한데 이것이 남들이
말하는 날린다는건지, 무게가 없는 듯도하고 줄이 좀 느슨하게 매진 탓인
지는 몰라도 너무 잘날아갑니다.
백핸드 탑스핀, 슬라이스 모두 좋습니다. 포핸드는 내가 너무 감아서 치
는지는 몰라도 플렛과 탑스핀이 다른 느낌이라고 해야 할 정도의 탄성입
니다.
발리는 잡았을 때의 그편안함이 그대로 나타납니다.
300g보다 약간 두꺼워진 프레임으로 인한 탄력이 그대로 전달되어 빠르
고 강하게 갑니다.치고도 놀랄 만큼.. 어쨋거나 투어형 라켓을 동호인들
이 꺼리는데, 이 라켓으로 인하여 관념이 바뀔 것 같습니다.
스트로크 보다는 서브와 발리, 스메싱에서 발군의 능력을 보입니다.
투어형 라켓에 대해 부담을 가지시는 분들은 라켓의 편안함과 파워, 스핀
에 크게 향상되었으므로 한 등급을 올려 줄것이라 확신합니다. 어떤 분들
이 던롭의 매력이라 했는데 이건가? 하고 느낍니다,
퓨드에 길들여진 사람들은 약간 가볍다고 할 수도 있겠으나
너무 연세가 들지 않으신 동호인이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저는 던롭에 빠져 볼까 합니다.
시타를 할 수 있게 해주신 박경수 사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이제 테니스를 3년째하는 동호인으로서 윌슨 n-code를 쓰다가
승급(?)하여 바볼랏의 퓨어 드라이브 코택스를 쓰고 있습니다.
우리 직원중에 300G를 쓰시는 분이 있는데 저는 웬지 강하다는 느낌이
있어 에어로겔 500 투어가 시타기에 부드럽고 좋다하여
국제스포츠 사장님께 쳐보고 싶다고 간곡히 부탁드려서 시타를 하였습니
다.
남들은 던롭의 느낌, 퓨드의 느낌이라지만 경력이 일천한 저는 그저 부드
럽다는 것 밖에 느끼지 못하였는데 받아서 잡아보니 무게는 적당하고,
300G보다 끝에 무게가 있으면서 퓨드보다는 가볍다는 느낌,
무게와 밸런스는 잘 모르겠지만 잡으면 어느 라켓보다 정말 편안한 라켓
이었습니다.
탑스핀 서브를 넣으면 죽입니다.
스핀은 최대로 걸리는듯하고,
시타 라켓에 메어진 줄이 좀 느슨하여 맘에 안들었지만 ... 확실합니다.
플렛은 공이 퓨드보다는 가벼우면서 뭔지 모르게 무게가 부족한 그런 느
낌입니다. 그런데 받는 사람은 치는 사람보다 무겁게 느껴진다는군요.
덕분에 스매싱은 환상입니다.
스트록은 퓨드 보다는 부드럽습니다 퓨드 코텍스보다는 다소 못미치는
듯 한데 줄탓인 듯도하고, 어떤 때는 힘없이 뜨는 듯 한데 이것이 남들이
말하는 날린다는건지, 무게가 없는 듯도하고 줄이 좀 느슨하게 매진 탓인
지는 몰라도 너무 잘날아갑니다.
백핸드 탑스핀, 슬라이스 모두 좋습니다. 포핸드는 내가 너무 감아서 치
는지는 몰라도 플렛과 탑스핀이 다른 느낌이라고 해야 할 정도의 탄성입
니다.
발리는 잡았을 때의 그편안함이 그대로 나타납니다.
300g보다 약간 두꺼워진 프레임으로 인한 탄력이 그대로 전달되어 빠르
고 강하게 갑니다.치고도 놀랄 만큼.. 어쨋거나 투어형 라켓을 동호인들
이 꺼리는데, 이 라켓으로 인하여 관념이 바뀔 것 같습니다.
스트로크 보다는 서브와 발리, 스메싱에서 발군의 능력을 보입니다.
투어형 라켓에 대해 부담을 가지시는 분들은 라켓의 편안함과 파워, 스핀
에 크게 향상되었으므로 한 등급을 올려 줄것이라 확신합니다. 어떤 분들
이 던롭의 매력이라 했는데 이건가? 하고 느낍니다,
퓨드에 길들여진 사람들은 약간 가볍다고 할 수도 있겠으나
너무 연세가 들지 않으신 동호인이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저는 던롭에 빠져 볼까 합니다.
시타를 할 수 있게 해주신 박경수 사장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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