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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셔 M-Comp 95 시타기 (33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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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용규 댓글 0건 조회 26,499회 작성일 07-06-19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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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포핸드 세미웨스턴, 원핸드 백핸드 세미웨스턴 그립을 사용하는
베이스 라인 플레이어입니다.
기존의 사용하던 라켓은 헤드의 프레스티지 모델( 아이프리, 플렉스포인
트, 최근에는 클래식 600)과 던롭의 200시리즈( m-fil 200, 최근 aerogel
200)로 주로 알루파워 메서 사용해 왔습니다.

1. 스트로크

먼저 스트로크시 느낀 타구감의 가장 큰 느낌은 부드럽다 였습니다.
제가 사용해왔던 라켓들이 부드러운 편에 속하는 라켓들인데
헤드나 던롭사 제품에 비해 흠잡을 때 없는 부드러움 이었습니다.
더불에 피셔의 이전 모델인 M-speed pro number one과 비교했을때
예전에 느껴지던 금속성 타구감이 사라진 것이 특징이었습니다.

포핸드, 백핸드 모두 스핀은 무난하게 잘 걸리는 편이었으며,
플랫에서의 직진성도 훌륭했으며 볼의 묵직함은 어느 라켓도 부럽지 않
았습니다.하지만, 무거운 무게와 투어형 치고는 상태적으로 두꺼운 프레
임때문에 스윙이 조금씩 늦어지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2. 서브

플랫서브는 라켓 자체 무게 덕에 묵직하고 빠르게 넣을 수 있었지만
스핀서브는 공을 충분히 채주지 못해서 aerogel 200에 비해 스핀량이
부족함을 느꼈습니다.


3. 발리

충분한 스윗스팟과 부드러운 터치감 덕에 발리에서 아주 좋은 성능을
발휘한 라켓이었습니다. 가볍게 눌러주기만 해도 볼이 힘있게 밀고
나가는 것이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무게 덕택으로 조금 늦은
타이미에 맞아도 라켓이 관대하게 버려주는 것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총평

제가 이 라켓을 사용하면서 항상 느낀 것은
"이 라켓이 10g만 가볍게 나왔으면 어땠을까" 였습니다.
그로 인해 좀 더 빠른 스윙이 가능했다면
더 빠르고 공격적인 라켓이 될 수 있을텐데라는 아쉬움이
크게 남습니다.
물론 이런 느낌은 저에게 해당하는 것이고요
근력에 자신있는 20대의 젊은 분들에게는 정말 매력적인 라켓임에
틀림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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