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3 speedport tour > 제품사용기

출장때문에 시타기가 늦었네요. 죄송^^

1,처음받은 느낌
모양은 좋습니다. 세련된 하이그로시한 칠 마감이 세련 된 느낌입니다.
모양도 편안해 보입니다.
저는 프린스가 제일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2,무게, 발란스
실제 무게 보다 더 무겁게 느껴집니다.
제가 현재 프린스 오리지날 그라파이트를 사용합니다.
좀 더 이 놈이 가볍지만 스윙시 무게감이 더 느껴 집니다.

3,치다 보니
음 스윙은 모든면에서 빠르게 나오는 군요.
그런데 아주 날카롭게 돌아가기 보다는 스윙시작점에서 보다 스윙이 진
행된 상태에서 스피드가 다른 라켙과 비교해서 빨라지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큰 차이는 못느끼겠군요.

편안하지만 스피드포트 블랙만큼 편하지는 않습니다.
블랙은 정말 너그럽더군요.

포,백 스트록/ 발리/ 서브 다 괞찮아요. 스핀이 잘 만들어 집니다.
조작성은 제게는 불편하게 느껴지네요. 헤드의 면적에 비해서.....
그러나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한 라켙같아요.

4,시타라는 것이
문제가 텐션이 주어져 오는 것이라 의미가 약해 지네요.
차라리 스트링 값을 받 더라도 원하는 텐션에서 쳐 볼 수 있었으면 합니
다.

시타기회
많이 고마워하고 있습니다.
또하나의 테니스치는 색다른 기쁨을 주는군요.
국제의 큰 성공과 한국선수의 그랜드슬램 우승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