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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롭 에어로젤 300 시타기 > 제품사용기

던롭 에어로젤 300 시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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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fortylove 댓글 0건 조회 27,570회 작성일 08-10-23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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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전에 2주정도 사용해 본 라켓입니다.
친구가 구입을 하고 바로 출장을 가는 바람에 빌려서
2주간 써봤습니다.그때 당시 스트링이 아이소스피드 컨트롤
자동 50이었습니다.

던롭은 제가 꾸준히 사용했던 브랜드 입니다.
던롭의 300씨리즈 하면 또 던롭의 대표적인 라켓중 하나가 되겠죠
예전 300G부터 엠필300을 지나서 에어로젤 300까지
3종류를 모두 써보게 되었네요
예전 300G는 뭐 아시는대로 무광이고 검정색입니다.
완전 올 블랙에 3시와 9시만 유광처리가 된 조금은 특이한
디자인이 아닐까 합니다.

그때당시 300G는 조금 어려운 라켓이었습니다.
생각보다 라켓무거도 무겁게 느껴졌고 스윗스팟도
관대하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만만히 보고 치다가
참으로 곤욕을 치뤘던 라켓입니다.

그뒤로 엠필 300이 나왔었죠 엠필은 300G 보단 조금은 다른
느낌이 났었죠 좀더 경쾌한 타구감...하지만 역시 힘들었습니다.
생각보다 삑사리도 많이 나고 집중력을 많이 요했던 기억이 납니다.

에어로젤300도 사실 나온지 얼추 2년정도는 되가는 듯 합니다.
생각보다 장수하고 있는 라켓입니다.아직까지도 많이 팔리고
있다고 들었습니다.제 친구도 얼마전에 삿으니까요

디자인은 심플합니다.조금씩 변화를 거치면서 발전된 디자인으로
검정 빨강 흰색의 조화가 이뤄진 라켓이죠
역시 헤드 모양은 조금은 길쭉한 스타일 입니다.
이런 스타일이 역시 집중력을 조금 요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옆으로 많이 퍼진 라켓들 위주로 최근에 쓰다보니
길쭉한 스타일이 조금은 낯설게도 느껴졌습니다.

라켓 무게는 언스트링290입니다만 역시 밸런스 때문에
체감무게는 나름대로 묵직한 느낌을 갖게 되었습니다.
헤드 래디컬 스타일의 부드러운 느낌이 나는거 같습니다.
스트록도 무난한 편입니다.파워도 실리고 스핀도 괜찮았고요
반발력은 중간정도 같습니다.컨트롤적인 측면에서 괜찬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발리는 500투어보다는 조금은 힘들었습니다.정확하게 맞추면
쭉뻗긴 합니다만 역시 관대한 편은 아닌듯 하여 사용자의
스킬이 조금은 필요한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그렇지만 네트앞에서 조작성이나 펀치력은 만족할 만한 수준이었습니다.

슬라이스도 부드럽게 연결이 잘 되는 느낌입니다.
수비형 공격형 슬라이스에 모두 만족합니다.

던롭의 대표적인 라켓이 200,300 씨리즈인데
200씨리즈가 투어급을 지향하고 300씨리즈는 조금은 경량형을
지향합니다.가장 일반적은 분들이 사용하기 부담이 없는 무게이고
조작성이나 안정성등을 갖춰서 헤드의 래디컬 스타일과 더불어
대표적으로 많은 분들이 사용하시는 스타일의 라켓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체적으로 100점 만점에 80점 이상은 줄 수 있는 성능을 가진
라켓이라고 생각합니다.여러가지 부분에서 특별히 문제가 있는
모습은 없었습니다.역시 사용자의 스킬적인 부분이 추가가 되서
더 훌륭한 라켓으로 탄생한다고 생각합니다.

서브 스트록 발리 전부다 무난한 올라운드형 라켓이라고 평가하고 싶습
니다.기본적으로 20-40대 분들께 추천 드리고 싶은 라켓이고
어느 한곳에 치우치지 않고 다양한 성능을 낼 수 있는 라켓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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