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타기>A형(TCS & VI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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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od2580 댓글 0건 조회 27,501회 작성일 08-12-04 20:56본문
시타자 : 구력3년
스타일 : 스트록은 탑스핀, 서브는 스핀서브
사용라켓: k-factor 95, ncode 95(주로 이놈을 많이씀)
텐 션 : 58 (수동)
스트링의 물리적 특성:
-TCS: 스트링 수리하다 느낀건데 엄첨 부드럽습니다. 인조쉽거트
로 착각할정도..
-바이퍼: 손끝을 찌르는 폴리의 강함 없음. 폴리 치고는 부드럽다고
느껴짐.
테니스 스타일: 포핸드 탑스핀,백핸드 탑스핀or슬라이스, 스핀서브
시타기는 처음 써보네요. 구력 1~2년 차에는 막줄(나일론,폴리,인조쉽)
쓰다가 현제는 삼창 플라즈마, 헥사(육각줄)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시타용 스트링인 TCS,바이퍼를 사용해봤는데
한마디로
"TCS는 인조쉽을 표방한 폴리줄(그래서 그런지 텐션로스가 조금
빠름)"
"바이퍼는 TCS의 단점을 보강한 스트링" 이라고 얘기할수 있네요.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포핸드 스트로크
-TCS: 강한 폴리줄에 비해서 무척이나 부드러운 타구감을 느낄수 있습
니다. 그리고 홀드감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주저 마시고 이 스트링 쓰세
요. 홀드감 탁월함.
-바이퍼: 바이퍼에 비해 다소 특성이 없지만 안정적인 타구감을 느낄수
있습니다.
굳이 비유를 하자면 TCS는 나달 스타일에 맞는 스트링이라
면, 바이퍼는 블레이크 스타일에 맞다고나 할까...
백핸드 스트로크
-TCS: 원핸드 드라이브와 슬라이스를 섞어 구사하는데, 지금 백핸드
레슨하시는 분들은 자세와 백핸드 드라이브 타구감을 확실히 잡을수 있
을 정도의 타구감을 느낄수 있습니다.풀스윙을 할수로 진가를 발휘합니
다. 슬라이스 구사시 극단적인 스핀은 최상의 슬라이스 감을 준다.
-바이퍼:
발리
-TCS:포/백 안정적임. 스트링 텐션의 탄성을 효과적으로 살리수 있
어 상대의 타이밍을 뺏기에 적합. 시타하면서 느낀건데 평상시보다 타점
이 앞에서 형성된다는 느낌을 받음. 왜 그런지는 모름.
-바이퍼:
서브
-TCS:엘보우나 어깨 아프신 분들에게 좋아요. 뭐 인조쉽이나 나일론
이 아픈분들한테 좋긴 하지만, 동호인들이 쉽거트나 나일론을 쓰기엔 좀
그렇죠....
이번 시타기를 통해 폴리 스트링도 부드러울수도, 탄력적일수도 있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VIPER의 특성보다 TCS의 장점이
매력적이었습니다.
그리고 시타의 소중한 기회를 주신 국제 사장님 감사합니다.
스타일 : 스트록은 탑스핀, 서브는 스핀서브
사용라켓: k-factor 95, ncode 95(주로 이놈을 많이씀)
텐 션 : 58 (수동)
스트링의 물리적 특성:
-TCS: 스트링 수리하다 느낀건데 엄첨 부드럽습니다. 인조쉽거트
로 착각할정도..
-바이퍼: 손끝을 찌르는 폴리의 강함 없음. 폴리 치고는 부드럽다고
느껴짐.
테니스 스타일: 포핸드 탑스핀,백핸드 탑스핀or슬라이스, 스핀서브
시타기는 처음 써보네요. 구력 1~2년 차에는 막줄(나일론,폴리,인조쉽)
쓰다가 현제는 삼창 플라즈마, 헥사(육각줄)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시타용 스트링인 TCS,바이퍼를 사용해봤는데
한마디로
"TCS는 인조쉽을 표방한 폴리줄(그래서 그런지 텐션로스가 조금
빠름)"
"바이퍼는 TCS의 단점을 보강한 스트링" 이라고 얘기할수 있네요.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포핸드 스트로크
-TCS: 강한 폴리줄에 비해서 무척이나 부드러운 타구감을 느낄수 있습
니다. 그리고 홀드감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주저 마시고 이 스트링 쓰세
요. 홀드감 탁월함.
-바이퍼: 바이퍼에 비해 다소 특성이 없지만 안정적인 타구감을 느낄수
있습니다.
굳이 비유를 하자면 TCS는 나달 스타일에 맞는 스트링이라
면, 바이퍼는 블레이크 스타일에 맞다고나 할까...
백핸드 스트로크
-TCS: 원핸드 드라이브와 슬라이스를 섞어 구사하는데, 지금 백핸드
레슨하시는 분들은 자세와 백핸드 드라이브 타구감을 확실히 잡을수 있
을 정도의 타구감을 느낄수 있습니다.풀스윙을 할수로 진가를 발휘합니
다. 슬라이스 구사시 극단적인 스핀은 최상의 슬라이스 감을 준다.
-바이퍼:
발리
-TCS:포/백 안정적임. 스트링 텐션의 탄성을 효과적으로 살리수 있
어 상대의 타이밍을 뺏기에 적합. 시타하면서 느낀건데 평상시보다 타점
이 앞에서 형성된다는 느낌을 받음. 왜 그런지는 모름.
-바이퍼:
서브
-TCS:엘보우나 어깨 아프신 분들에게 좋아요. 뭐 인조쉽이나 나일론
이 아픈분들한테 좋긴 하지만, 동호인들이 쉽거트나 나일론을 쓰기엔 좀
그렇죠....
이번 시타기를 통해 폴리 스트링도 부드러울수도, 탄력적일수도 있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VIPER의 특성보다 TCS의 장점이
매력적이었습니다.
그리고 시타의 소중한 기회를 주신 국제 사장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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