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셔 신제품 BG Ture 시타기.... > 제품사용기

안녕하세요...
테니스를 시작한지 횟수로 10년이 되가네요...
주로 Head사의 라켓을 사용하다가 2년 전부터 휘셔 제품을 하용하게되
었죠..
여러가지로 잘맞고 감도 좋아지더군요.. 특히 찍어치는 볼에 상당히 좋
습니다...ㅎㅎ

이번에 시타를 하게된 BG는 처음 받아본 저를 흥분하기에 충분한 라켓이
더군요
다른제품에 비해 얇은 디자인.. 컬러.. 모두 저를 떨리게 만들어죠...
처음 그런 느낌을 들게 해서 그런지 기대감이 상당히 커서인지 처음 시타
시에
실망을 했었죠.. 하지만 !!! 약 30분 정도 사용 후에 공이 점점 가운데에
맞고....
그다음에 때려치는 느낌...

한때 감이 아주 좋았던 느낌을 찾았다랄까?
그립감이라든가 모두 100 점이라 할수 있었죠..


하지만 약간의 진동감을 느끼는 것을 싫어하시는 분이라면 ... 뎀포를 끼
우시면 좋구요..
아니면 진동을 느끼면서 타구감을 사용하시는 분이라면 뎀포를 빼고 사
용하시면 좋을 것같습니다.^^
전 후자라서 빼고 사용 한답니다.. ㅎㅎ

공을 많이 감아 치는 분이라면 적극 추천하고 싶습니다. 많이 감아 치는
분들께 부족하 파워를 실어 줄테니까요...
이번주에는 여러가지 실험을 해볼생각입니다...빠른 적응을위해 시합도
나가볼까하네요...^^

좀더 사용후에 또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