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링테스터 C형 <코브라, T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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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ove123 댓글 0건 조회 27,241회 작성일 08-12-09 18:24본문
C형스트링 코브라와 TCSrapid(이하TCS)를 사용했습니다.
생각보다 날씨가 춥지 않아 참 다행스럽게 운동을 했습니다.
사용 라켓은 윌슨 K-surge 라켓이고 텐션은 자동 50으로 했습니다.
<코브라(cobra)>
서지 라켓이 반발력이 높은 편이라 고심을 하고 있었는데 다행
스럽게 코브라 스트링은 반발력이 적당하고 또한 부드러웠습니다.
스트링의 색상도 마음에 들고 텁텁하지 않은 경쾌한 느낌이 낫습니다.
날씨가 포근한 편이였지만 그래도 겨울이라 딱딱하게 굳지 않을까
하는 걱정을 했었는데 겨울에 운동했지만 큰 무리없이 사용 할 수
있는 스트링으로 평가하고 싶습니다.
서지라켓이 경량형에 프레임이 두꺼워서 생각보다 볼이 날리는
성향이 강한편입니다.이라켓에 코브라 스트링이 좋은 대안이 되는것
같습니다.적당한 반발력과 충격흡수가 괜찮아서 손맛이 좋습니다.
폴리보단 인조십계열로 운동을 했었습니다.인조십의 단점이 시간이
조금만 지나면 딱딱하게 굳어지는 현상이 심하다는 점인데 폴리는
이런 불만을 해결해 주는 장점이 있습니다.텐션 지속력이 상당합니다.
또 내구성의 문제인데 인조십은 항상 줄이 끊어지는 고민을 해야합니다
만 폴리계열은 그런 걱정에서 자유로워진 느낌을 받습니다.아무래도
내구성에선 폴리스트링이 아주 만족할만한 성과를 나타냅니다.
TCS는 반발력이 좋습니다.부드러우면서 반발력이 높아서 처음엔 컨트
롤 하기 조금은 어려웠습니다.아무래도 코브라보다 30%정도 더 날라가
는 성질때문에 더 적응하기 어려웠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스트링은 가지런히 정렬된 형태를 항상 유지하고 내구성과 텐션지속력
도 만족할 정도의 수준을 보였습니다.TCS역시 상당히 부드럽습니다.
오히려 인조십을 매고 시간이 좀 지나서 딱딱하게 굳으면 폴리보다
더 딱딱해지는것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그만큼 TCS는 부드러운 느낌이
들었습니다.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거진 20일 이상 운동을 했는데도
사용 느낌이 처음에 매었을때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는 점 입니다.
슬라이스와 발리에서도 조금더 힘이 실리는 느낌을 받은것이 사실입니다
아무래도 반발력 때문인듯 합니다.코스만 보고 대줘도 생각보다 볼이
멀리가고 묵직하게 나갑니다.조금더 상대를 압박할 수 있었습니다.
스트록도 경쾌하고 스핀력도 만족합니다.서비스의 파워와 스매싱도
만족할 만한 수준입니다.폴리줄이 이정도 부드럽다면 적극 권하고 싶은
스트링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사용해본 스트링과 간단한 비교가 가능할 듯 합니다.
먼저 인조십 계열의 스트링은 처음엔 탄력적이고 매우 부드럽습니다만
시간이 조금만 지나면 단단하게 굳어지는 느낌이 강한듯 합니다.
줄을 아주 자주자주 맨다면 탁월한 선택이 될듯 합니다 하지만 그럴
여건이 되지 않는다면 시간이 지나면 사용감이 좋은 편은 아닙니다.
신세틱은 특별한 장점보다는 무난하고 보편적으로 편하게 사용하기
좋은 스트링 같습니다.내구성이나 탄력이 좋은 편은 아니지만 가격대비
좋은 효율을 내는것이 사실입니다.
폴리줄은 역시 내구성과 반발력이 우수해서 게임을 승리로 이끄는
능력은 탁월하지만 조금 딱딱한 느낌이 있어서 부상에 위험을 동반
할 수도 있습니다.폴리파이버사의 폴리줄이 부드러운 편 입니다.
위의 내용은 대부분의 분들이 다들 아시는 내용이겠습니다.만약 폴리
스트링을 처음으로 사용하시려는 분들은 스트링의 텐션을 조절해서
충분히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역시 여러번의 텐션 조절로 좋은 효과를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용 스트링의 점수를 매겨보려고 합니다.
파워 내구성 텐션로스 스핀력 타구감 충격흡수력
코브라 8.0 8.5 9.0 9.3 9.5 8.7
TCS 8.3 8.7 9.0 8.7 9.0 8.7
알루파워 8.7 9.0 8.7 8.7 8.7 7.7
아이소 7.5 7.5 7.5 8.5 9.3 9.5
컨트롤
(인조십)
바볼랏 8.5 8.7 9.4 9.3 9.3 9.3
VS터치
(천연십)
프린스
신세틱 7.5 7.0 7.0 8.0 8.0 8.9
대략적으로 자주쓰는 스트링의 개인적인 평가입니다.
각 스트링마다 장단점이 존재하고 가격 차이가 존재하기에
상황에 맞고 계절에 맞게 조절해서 쓰는 지혜가 필요할 듯 합니다.
폴리파이버의 스트링을 사용 할 수 있게 도와주신 국제스포츠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생각보다 날씨가 춥지 않아 참 다행스럽게 운동을 했습니다.
사용 라켓은 윌슨 K-surge 라켓이고 텐션은 자동 50으로 했습니다.
<코브라(cobra)>
서지 라켓이 반발력이 높은 편이라 고심을 하고 있었는데 다행
스럽게 코브라 스트링은 반발력이 적당하고 또한 부드러웠습니다.
스트링의 색상도 마음에 들고 텁텁하지 않은 경쾌한 느낌이 낫습니다.
날씨가 포근한 편이였지만 그래도 겨울이라 딱딱하게 굳지 않을까
하는 걱정을 했었는데 겨울에 운동했지만 큰 무리없이 사용 할 수
있는 스트링으로 평가하고 싶습니다.
서지라켓이 경량형에 프레임이 두꺼워서 생각보다 볼이 날리는
성향이 강한편입니다.이라켓에 코브라 스트링이 좋은 대안이 되는것
같습니다.적당한 반발력과 충격흡수가 괜찮아서 손맛이 좋습니다.
폴리보단 인조십계열로 운동을 했었습니다.인조십의 단점이 시간이
조금만 지나면 딱딱하게 굳어지는 현상이 심하다는 점인데 폴리는
이런 불만을 해결해 주는 장점이 있습니다.텐션 지속력이 상당합니다.
또 내구성의 문제인데 인조십은 항상 줄이 끊어지는 고민을 해야합니다
만 폴리계열은 그런 걱정에서 자유로워진 느낌을 받습니다.아무래도
내구성에선 폴리스트링이 아주 만족할만한 성과를 나타냅니다.
TCS는 반발력이 좋습니다.부드러우면서 반발력이 높아서 처음엔 컨트
롤 하기 조금은 어려웠습니다.아무래도 코브라보다 30%정도 더 날라가
는 성질때문에 더 적응하기 어려웠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스트링은 가지런히 정렬된 형태를 항상 유지하고 내구성과 텐션지속력
도 만족할 정도의 수준을 보였습니다.TCS역시 상당히 부드럽습니다.
오히려 인조십을 매고 시간이 좀 지나서 딱딱하게 굳으면 폴리보다
더 딱딱해지는것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그만큼 TCS는 부드러운 느낌이
들었습니다.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거진 20일 이상 운동을 했는데도
사용 느낌이 처음에 매었을때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는 점 입니다.
슬라이스와 발리에서도 조금더 힘이 실리는 느낌을 받은것이 사실입니다
아무래도 반발력 때문인듯 합니다.코스만 보고 대줘도 생각보다 볼이
멀리가고 묵직하게 나갑니다.조금더 상대를 압박할 수 있었습니다.
스트록도 경쾌하고 스핀력도 만족합니다.서비스의 파워와 스매싱도
만족할 만한 수준입니다.폴리줄이 이정도 부드럽다면 적극 권하고 싶은
스트링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사용해본 스트링과 간단한 비교가 가능할 듯 합니다.
먼저 인조십 계열의 스트링은 처음엔 탄력적이고 매우 부드럽습니다만
시간이 조금만 지나면 단단하게 굳어지는 느낌이 강한듯 합니다.
줄을 아주 자주자주 맨다면 탁월한 선택이 될듯 합니다 하지만 그럴
여건이 되지 않는다면 시간이 지나면 사용감이 좋은 편은 아닙니다.
신세틱은 특별한 장점보다는 무난하고 보편적으로 편하게 사용하기
좋은 스트링 같습니다.내구성이나 탄력이 좋은 편은 아니지만 가격대비
좋은 효율을 내는것이 사실입니다.
폴리줄은 역시 내구성과 반발력이 우수해서 게임을 승리로 이끄는
능력은 탁월하지만 조금 딱딱한 느낌이 있어서 부상에 위험을 동반
할 수도 있습니다.폴리파이버사의 폴리줄이 부드러운 편 입니다.
위의 내용은 대부분의 분들이 다들 아시는 내용이겠습니다.만약 폴리
스트링을 처음으로 사용하시려는 분들은 스트링의 텐션을 조절해서
충분히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역시 여러번의 텐션 조절로 좋은 효과를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용 스트링의 점수를 매겨보려고 합니다.
파워 내구성 텐션로스 스핀력 타구감 충격흡수력
코브라 8.0 8.5 9.0 9.3 9.5 8.7
TCS 8.3 8.7 9.0 8.7 9.0 8.7
알루파워 8.7 9.0 8.7 8.7 8.7 7.7
아이소 7.5 7.5 7.5 8.5 9.3 9.5
컨트롤
(인조십)
바볼랏 8.5 8.7 9.4 9.3 9.3 9.3
VS터치
(천연십)
프린스
신세틱 7.5 7.0 7.0 8.0 8.0 8.9
대략적으로 자주쓰는 스트링의 개인적인 평가입니다.
각 스트링마다 장단점이 존재하고 가격 차이가 존재하기에
상황에 맞고 계절에 맞게 조절해서 쓰는 지혜가 필요할 듯 합니다.
폴리파이버의 스트링을 사용 할 수 있게 도와주신 국제스포츠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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