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 Tour 시타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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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원혁 댓글 0건 조회 26,982회 작성일 09-02-20 17:22본문
기존라켓 - 요넥스 RDX 001 MP
스트링 - 하이브리드 68/64
무게 - Unstrung 약 320 g
기존 라켓 사용하진 약 2년 정도 되어가는것 같아서 ...
새로운 라켓 구입을 위해 이것 저것 잡아보고 있는데 ...
투어용 라켓에 오픈패턴의 라켓이 그리 많지 않아 ...
선택의 폭이 넓지 않았는데 ...
최근 휘셔의 라켓 시타 기회가 있어 접해 보게 되었네요 ...
기존에 휘셔의 라켓중에는 M Comp 95 와 M pro Number One 98 모델
을 ...
시타해 본 적이 있는데 ...
무게감이 기존 사용 라켓과 비슷하고 스트링 패턴도 비슷하여 ...
즐거운 마음으로 쳐 보았던 적이 있어서 ...
이번 시타 역시 살짝 기대하며 시작하였습니다 ...
처음 잡아본 라켓 감은 당연히 기존 라켓보다 약 20g 정도 가볍다 보
니 ...
손에 느껴지는 무게감은 적었습니다 ...
하지만 요즘 부상중이라 조심해서 운동해야 겠다는 생각중이여서 ...
조금 가벼운 것이 부담감이 적고 스윙이 쉬워 제때에 시타하는 기분이였
죠 ...
첫 스윙 ...
공이 휭 날리네요 펜스까지 ...
조금씩 날려서 가는 느낌이 많더군요 ...
우선은 그동안 공을 별로 못친 부분과 텐션이 많이 낮아서 그렇겠지 하
구 ...
조심스럽게 첫 시타 기회를 가져본 결론은 ...
좀 낮은 텐션과 부상으로 인한 스텐스의 안정감이 부족함을 감안하더라
도 ...
공 끝이 조금 가벼워 상대편이 느끼는 무게감이 약하다는 점 ...
임팩트시 공이 먼저 튕겨 나가는 느낌이랄까 ...
장점으론 헤드 스피드가 빠르며 ...
공의 회전량이 충분하며 ...
발리면이 상당히 안정적이며 ...
팔에 느껴지는 충격감도 적구요 ...
공이 상대 코트 깊이 까지 충분히 밀려나간다는 점을 들수 있겠네요 ...
우선 느낀 첫 시타 느낌이구요 ...
몸이 좀 나으면 텐션을 조정해서 다시 함 시타해 봐야 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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